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문단 편집) == 평가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s://www.imdb.com/title/tt7407236/?ref_=fn_al_tt_4|유저 평점 7.7 / 10.0]]'''(해후) || ||<:> '''[[https://www.imdb.com/title/tt7401028/?ref_=fn_al_tt_8|유저 평점 7.8 / 10.0]]'''(성난 1장) || ||<:> '''[[https://www.imdb.com/title/tt13136142/?ref_=fn_al_tt_10|유저 평점 7.3 / 10.0]]'''(성난 2장) || ||<:> '''[[https://www.imdb.com/title/tt13353502/?ref_=fn_al_tt_9|유저 평점 7.6 / 10.0]]'''(성난 3장) || 방영 이전, 중노년층 캐릭터 디자인을 제외하고 젊은 남성 캐릭터들이 대부분 미남이 됐다는 이유로 '은하[[호스트바|호빠]]전설'이나, 쿠로코의 농구와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쿠로코의 농구|은하농구전설]]'같이 혹평이 난무했다. 또한 이런 비판 외에도, 기존 OVA 팬들은 캐릭터 디자인이 기존 작품의 진중함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탐탁치 않아 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53263|#]]] 메인 캐릭터 중 젊은 캐릭터를 담당한 [[키쿠치 요코]] 애니메이터는 [[쿠로코의 농구/애니메이션|쿠로코의 농구]], [[괭이갈매기 울 적에/애니메이션|괭이갈매기 울 적에]], [[순정 로맨티카]] 캐릭터, [[세계 제일의 첫사랑]] 등지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이다. 키쿠치 요코가 담당한 애니메이션 들은 상업적으로 히트했고,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리메이크화 발표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선 고전 작품들의 리메이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대부분의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이 원작에 먹칠이나 한다는 혹평을 듣고 죽을 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리메이크 자체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같은 분기에 방영하던 봉신연의 리메이크 [[패궁 봉신연의]]도 지나친 스킵 신공으로 인해 실패한 리메이크라고 원작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거기다 [[일본의 우경화|일본의 우경화 심화 문제]]도 겹쳐 우경화와 반대되는 성향을 띄는 동맹의 비중 감소와 작품의 주제 왜곡까지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심하면 은영전을 관짝으로 보낼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방영 이후 이런 우려와 다르게 호평을 받았다. 기존 구작보다 소설에 묘사된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 구판의 몇몇 요소들도 잘 반영한 것에 더해 소설의 일부 설정구멍이나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서 설정변경 및 추가를 통한 보충이 적절하게 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1~2화만 따져도 에드윈 피셔의 소속이 2함대로 변경된 점이라든가 아스타테 성역 회전에서 동맹군 4함대가 무기력하게 털린 이유에 전파방해로 인한 쉴드 전개 불가가 추가된 점 등이 눈에 띈다. 원작도 작가인 다나카 요시키의 역량부족으로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서 나머지를 죄다 천치 수준으로 무능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는데, DNT에서는 원작과 다소 다르더라도 최소한 납득이 가는 수준까지 설득력을 높이면서, 원작 파괴로는 가지 않는 적절한 수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우려와 다르게 동맹 쪽에 상당히 많은 비중이 주어졌다. 동맹측의 비중이 소설 1권을 기준으로 봐도 제국 측의 비중까지 잡아먹으며 뻥튀기 수준으로 상당히 늘어난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제시카 에드워즈]]의 비중. OVA판에서 아텐보로+안네로제 비중을 그녀가 전부 가져갔다고 봐도 된다.[* 일본 내에서 좌익반전 성향의 Production I.G가 제작사였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덕분에 방영 이전부터 퀄리티와 스토리 구성에 기대했던 사람들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특히 우경화가 날로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현재 일본 사회와 작중에서 심각하게 훼손된 민주주의의 폐해를 겹쳐보는 시각도 여러모로 일치하고 있다. 물론 단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원작 스토리를 일부 파괴하는 대신 극적 재미요소에 힘을 실어 준, 대하드라마 같은 형식인 OVA판과 달리 팩츄얼 드라마 형식[* 원작 소설이 역사서라고 가정하였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한국의 팩츄얼 드라마가 [[임진왜란 1592]]이었다.]으로 가다보니 다소 심심한 전개라는 의견도 있으며 배경음악 역시 OVA판의 배경음악에 비해서 단조롭다는 의견도 많다.[* 솔직히 OVA 시절의 풍부하게 지원받은 클래식 저작권으로 떡칠한 OST들을 지금 만든다면 제작비용 측면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이다. 그나마 12화에서 클래식 풍의 배경음악이 등장하면서 최대한 OVA에서의 느낌을 살릴려고 노력을 하긴 했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다.] 성우 부분에서도 이전작보다 좀 약하지 않냐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구작의 성우들은 당시에도 레전드급 성우들이었으며 심지어 당시 젊은 단역들도 지금은 범접하기 힘든 베테랑 성우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구작이랑 비교하지 않으면 지금 성우진도 충분히 훌륭하다. 당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스즈무라 켄이치도 구작 외전 나선미궁에서는 엑스트라 역을 맡았던 신인이었는데 여기서는 무려 양 웬리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게다가 OVA에서 출연한 성우들도 DNT에서 다른 배역으로 재출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본성우대상에서 주연상을 2번 수상한 유이한 두 사람이 모두 참가하고 있는데 가당한 평가인지 의심스럽다. 두 사람의 배역은 초반엔 비중이 낮지만 점점 올라가서 거의 주연급이 되는 배역이다.] 가장 논란이 많았던 캐릭터 디자인 관련해서는 처음의 거부감을 참고 보면 화수가 진행될 수록 적응이 된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여전히 은영전 올드팬들의 눈에 차지 않는다는 의견은 다수있다. 방영이 계속 됨에 따라 기존 올드팬들은 떨어져 나가 캐릭터 디자인 관련 문제는 사그라들긴 했지만 이제는 과연 본편 10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끝까지 완결지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 일단 제작진은 반드시 완결시키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감독인 [[타다 슌스케]]도 '은영전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보면 자금압박의 문제가 아니라면 지금 같은 퀄리티는 끝까지 유지할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